“교육특구 조성·생활안전도시 건설” 김윤주 군포시장 ‘4선 성공’ 여부 주목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주 군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를 공식 선언, 민선 단체장 4차례 역임 여부가 주목.

8일 오후 김 시장은 시청 브리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으로서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이라는 시정운영의 기본 가치 아래 ‘고품격 미래도시 건설’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민선 6기에는 군포시가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변모되는 4년이 될 것”이라고 당선 의지를 피력.

이어 김 시장은 “재임기간 중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군포시가 성공적으로 자립경제의 기반이 형성됐다”고 자평한 뒤 “아이들과 시민이 안전한 생활안전도시, 청소년과 유아 교육특구 조성과 평생교육 도시를 조성해 창조적 교육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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