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문화예술도시 등 5대 정책비전 제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오후시청 브리핑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 기초ㆍ광역의원 예비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재선 도전을 선언.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 시장은 “지난 4년간 책상머리에서 결재서류만 보는 탁상행정에 매몰된 관료가 아닌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따뜻한 행정, 책임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안전한 안양으로 변화시켜 왔다”고 강조.

이어 그는 현장에서 보내온 지난 4년간 시정성과를 밝힌 뒤,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안양,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5대 정책비전’을 제시.

5대 비전은 △기업하기 좋은 안양, 일자리가 넘쳐나는 안양 △쾌적한 도시, 시민이 편리한 교통 중심의 안양 △열린행정, 현장행정으로 안전한 안양건설과 책임 있는 행정 구현 △창조적 인재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육하기 좋은 교육도시 안양 △안양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등으로 구성.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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