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성호 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린이날 ‘쑥쑥 어린이 약속’에 이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시대, 양주시가 먼저 준비합니다’를 주제로 ‘만수무강 효도약속’을 제시.
그는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600명 수준의 노인일자리사업을 두 배 이상 확대한 ‘소일거리 봉사단’을 창단해 어르신들의 수익창출과 경륜을 살려 일하는 보람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강조.
또한 이 예비후보는 만성질환과 치매관리를 위한 노인건강증진센터를 설치,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검진과 양주시 보건기관에서 보급하는 약재비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예방교육과 비약물적 치료 및 재활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약속.
이 예비후보는 “교육과 건강상담, 즐거움이 함께하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무한섬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복지센터를 건립, 어르신이 편안하고 걱정없는 건강복지도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확인.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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