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경수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11일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14개 분야 102개 업종의 첨단IT-미디어 기업들을 유치해, 과천 경제를 튼튼하게 만드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
이어 “최근 정부가 고시한 ‘과천 지식기반산업용지 유치업종 예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와 영상·오디오 콘텐츠, 통신서비스 등 14개 분야에 걸친 102개 업종의 기업 유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
그는 이어 “업종별로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광고·영화, 지상파방송, 유선방송 등 IT 및 미디어 기술 등이 총망라돼 있다”며 “이는 과천을 ‘경제튼튼 미디어 시티’로 육성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한 것”이라고 주장.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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