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시절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수여하는 유권자대상 기초단체장부문 수상을 했다고 발표.
유 예비후보측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김포로컬푸드 판매장 유치, 김포금쌀 유통망 확대 등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
또 유 예비후보측은 “지난해 대한민국 지도자상 행정대상 수상과 얼마전 김포시가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유권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실천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수도권 핵심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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