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 구도로 치러지는 지방선거 분위기 속에서 정의당과 노동당이 손을 맞잡아 눈길.
정의당 박정우 수원지역위원회 위원장, 노동당 김성수 수원ㆍ화성ㆍ오산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1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진보정치의 선거승리와 보수양당정치로 대표되는 기득권 정치를 깨트리기 위해 선거연대를 결심했다”며 “이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치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주장.
양휘모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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