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김종배 도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고, 반듯한 시흥시를 이뤄내겠다는 확실한 신념하나로 두번째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당선되면 도의원 월급을 어려고 힘든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
이날 개소식에는 함진규 의원과 새누리당 한인수 시흥시장 예비후보, 박식순 시흥을 당협위원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동 이송빌딩 5층에서 개최.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정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각 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월곶동 주민센터 확장 △취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명문고 육성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