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 미래 100년 좌우할 중요한 시기”

경제·행정 전문가 강조

○…새정치민주연합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신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평택시가 도약할 수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황해경제자유구역, KTX, 고덕신도시 등의 사업들을 중단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배경을 설명.

이어 김 예비후보는 “향후 5년은 평택시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진실과 소신, 실력과 경험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

또 그는 “경제와 행정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무능력,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조정능력 등을 통해 지역내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주장.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