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가평군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정진구 예비후보가 공천여론조사의 불합리성과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제도적으로 가능한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
정진구 후보는 14일 가평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론조사결과 상대 후보보다 17표를 많이 득표했으나 가중치 합산방법에 의해 오히려 1.6%차이로 순위가 바뀌어 부득이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
그는 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도의원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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