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지금까지 없던 남양주 만들겠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후보등록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이날 김 후보는 “소통의 리더십, 젊은 리더십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 지금까지 없던 남양주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어린이, 여성,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

이어 그는 △엄마의 남양주 △버스체계를 이윤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개편 △남양주의 난개발을 치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설계 △ 시민중심 공직질서 확립 △새누리당 시장 등 12년 동안 이루지 못한 과제 달성 등 5대 비전을 제시.

특히 그는 이석우 현 시장을 향해 “조용한 선거ㆍ차분한 선거, 흑색선전이 없는 클린 선거를 만들자”며 정책선거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제안.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