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김남흥 새누리당 도의원후보 개소식

시흥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김종배 도의원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 개속식에서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고, 반듯한 시흥시를 이루어 내겠다는 확실한 신념하나로 두번째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당선되면 도의원 월급을 어려고 힘든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

 이날 개소식에는 함진규국회의원, 한인수 새누리당  시장 예비후보, 박식순 시흥을 당협위원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동 이송빌딩 5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이같이 약속하고, 시흥시가 20년 야당도시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힘있는 여당도시로 만들어 행복한시흥,  살고싶은 시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정왕동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각 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 월곶동 주민센터 확장, 취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명문고 육성에 힘쓰겠다고 공약.

사진설명 13일 시흥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김종배 도의원후보 개소식에서 함진규 국회의원(좌측부터), 김종배 예비후보, 한인수 새누리당  시장 예비후보, 박식순 시흥을 당협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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