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후보 역동에 선거사무소 “3선 성공… 30만 시민의 친환경 명품도시 완성”

새누리당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가 18일 역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 행보에 본격 돌입.

조 후보는 이 자리에서 “30만 광주시민이 더 활력 있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명품 생활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3선에 성공해 광주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안전을 시정의 근본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강조.

이어 “최근 규제완화, 경기부양 정책으로 광주시가 ‘친환경 명품 생활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며 “앞으로 예정된 ‘역세권 신도시 개발’, ‘종합병원 유치’와 ‘오포~광주~성남~위례~신사 광역철도’ 추진으로, 지난 날 광주의 찬란한 역사를 되살리겠다”고 약속.

아울러 그는 “교육경비 연간 70억원 지원,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지원, 중학교 학교운영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걱정 없는 교육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공약.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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