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선미 시장 후보 등 ‘살맛 나는 안성’ 공통공약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ㆍ기초의원 후보자들이 ‘살맛 나는 안성’을 위한 공통공약을 제시.

새정치연합 안성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선미 안성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제, 복지 등 모두 15개의 공통공약을 발표

이 자리에서 후보자들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창업지원을 통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

특히 수확기 전까지 매달 일정액의 돈을 먼저 지급하고 나서 수매 때 지급액만큼 상환하는 방식의 농민월급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 또 월 100만원 미만의 지출이 40.8%인 안성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목욕, 이ㆍ미용서비스 쿠폰을 1매씩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주장.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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