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손병환 도의원후보 개소식

새누리당 손병환 시흥시 4선거구 도의원후보는 18일 정왕동 메가쇼핑몰 2층 선거사무실에서 박식순 시흥을 당협위원장, 한인수 시장후보, 도ㆍ시의원 후보, 당원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

손 후보는 개소식에서 “꼭 승리해 미래에 후손들에게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흥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도의원, 살기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 받칠 각오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한표를 부탁.

이어 손 후보는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들을 몸소 체험, 시청민원을 보러가기 위해서 30여분 이상 버스를 기다리는 할머니, 변변한 게이트볼장 없다며  푸념하시던 어른신들, 장사가 안된다며 울상짓던 식당 사장님,  기업하기 어렵다며 손잡고 하소연하던 사장님 등을 만난 후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꼭 당선돼 살기좋은 시흥을 만들겠다”고 강조.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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