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 3S 광명 프로젝트’ 공약 발표

심중식 후보 개소식 1천여명 구름인파

○새누리당 심중식 광명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심재철ㆍ정병국ㆍ원유철 의원,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손인춘 광명을 당협위원장 등 1천여명이 참석.

심 후보는 “광명의 후대에게 자랑스러운 광명을 물려주기 위해 광명시장 선거에 나섰다”며 “함께 승리하고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경륜과 지혜, 얼과 혼을 모아달라”고 호소.

특히 그는 ‘같이 살자 3S 프로젝트’를 주요공약으로 제시하며 △안전도시 광명(Safe) △스마트한 광명(Smart) △공유하는 광명(Share)을 만들겠다고 발표.

심 후보는 이어 △스마트 뉴딜 클러스터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대학병원, 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물류센터 등 자족시설 유치 △특목고 유치 △동별 키즈카페 설치 △뉴타운 해결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개발 △공동주택 재건축 및 리모델링 지원 △광명ㆍ철산ㆍ하안ㆍ소하 권역별 맞춤복지공동체 조성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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