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4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동화 경기도의원 후보는 19일 양동석 평택을 당협위원장, 공재광 시장 후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평택의 발전을 위해 향후 4년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도시로 탈바꿈하도록 해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
이를 위해 그는 “교육국제화특구와 특성화고교를 통한 삼성ㆍLG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중심도시로의 전환, 교직원의 권리 신장과 초ㆍ중ㆍ고등학교 인프라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이어 이 후보는 “100세 시대에 맞는 노인프로그램 개발과 치매노인 무한돌봄센터 확대운영, 장애인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장애인 직장운동부 창단과 가족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들의 복지를 마련하고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및 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
특히 이 후보는 “이러한 결과에는 내가 무었을 했다, 몇선이다가 중요하지 않은 만큼 ‘시민의 삶을 얼마만큼 감동시켰냐’로 평가받겠다”며 “이를 위해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걸음 더 뛰는 의원이 될것을 약속한다”면서 지지를 호소.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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