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오세창 동두천시장 후보는 19일 생연2동 평화빌딩에서 개소식을 열고 3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
이날 개소식에는 정성호 의원(양주ㆍ동두천)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ㆍ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오 후보는 “지난 7년동안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성실히 수행해 왔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군공여지반환, 대학유치, 박찬호야구공원 등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며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
특히 일부에서 비판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복당에 대해 “동두천을 위해 또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고뇌의 결정이었다”며 이해를 당부.
한편 같은 당 소속의 이성수 시의원후보(동두천가)도 이날 개소식을 통해 “민심의 안정과 민생의 안전”을 선거캐치프레이즈로 세 확산에 주력.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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