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숙영 여주시장 후보는 20일 오후 여주 세종로 중앙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확보에 돌입.
이날 출정식에는 김덕배 전 여주시노인회장과 김정식 6ㆍ25참전유공자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
정 후보는 “현재 여주는 위기지만 이 위기를 바로 기회로 바꾸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며 “이를 위해 검증된 추진력, 일 잘하는 정숙영이 의료취약지인 여주에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
또 그는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해 굴뚝없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장애인 콜택시 제도를 도입해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며“333지방도로 조기 완공과 여주쌀 명품화, 남한강 종합레저 테마파크 조성으로 문화관광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고 강조.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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