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화성시장 후보 개소식
○…새누리당 최형근 화성시장 후보가 20일 화성시 능동의 광산빌딩 4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다짐.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는 서청원 의원,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석호현 화성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자 등와 지지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
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 후보의 공천은 화성 시민들의 의견을 100%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며 “최 후보의 슬로건이 ‘화성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로 당선만 된다면 지역 발전을 10년이 아니라 20~30년 앞당길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최형근 후보”라고 강조.
최 후보는 “화성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정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시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출마하는 시의원·도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화성시를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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