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평택시의원 후보 ‘안전도시’ 20개 공약 발표

○…평택가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윤태 평택시의원 후보는 20일 이희태 시의회 의장, 최호 도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사람과 돈이 모여드는 활기차고 힘찬 평택, 누구나 살고 싶은 편한 평택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취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고품격 교육 시스템 구축, 문화공간 인프라 개발을 통해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피력.

또 김 후보는 “편한 평택을 위해서는 누구나 알 수 있고 가져갈수 있는 복지체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맑은 공기와 청정수를 마실 수 있는 친환경도시, 불안감 없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평택을 만들겠다”강조.

한편 김 후보는 진위면의 진위하수처리장을 비롯 △서탄면 도시가스 공급 및 마을안 용배수로ㆍ안길 정비 △지산동 탄현공영주차장 조성과 상ㆍ하수도 노후관 조속교체 △송북시장 아케이트 설치 △신장쇼핑물 활성화 및 확대운영 등 20여개의 공약을 발표.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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