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동두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심동용 후보와 동두천나 선거구 새누리당 장영미 시의원후보는 20일 각각 송내동과 불현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
심 후보는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잠자고 있는 1조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을 반세기 안보희생에 대한 댓가로 지원받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동두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을 지낸 심 후보는 부영9단지 임차인대표 및 부영연대모임 공동대표, 자기주도학습기업 하우투런 이사, 동보초교 19회 동창회장 등을 역임.
이와 함께 동두천시의원 후보 중 유일한 여성후보인 장 후보도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통일이 대박이라면 의ㆍ양ㆍ동 3개시 통합도 대박으로 통합은 시대적 숙명이자 과업이다”며 준비된 참일꾼임을 강조.
6대 동두천시의회 비례대표인 장 후보는 서울대원고 및 공연예술고등학교 교사, 국제라이온스협회지역부총재 등을 역임.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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