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따뜻한 나눔 복지정책” 김성기 “도심재생 활성화 사업”
○…가평군수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표심을 자극.
새누리당 박창석 가평군수 후보는 21일 민주평통 자문위원 회의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에 따른 통일정책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여당 군수로 당선돼 원활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
이어 박 후보는 하면 현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생명사랑 마을교육에 참석,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따뜻한 나눔 복지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
또 청평5일 장터를 방문,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비롯해 각 읍ㆍ면 5일장 활성화 방안, 노인복지관 청평분관 건립, 보건지소를 활용한 치매관리센터 신설 등을 약속.
이에 맞서 무소속 김성기 후보는 이날 청평하수종말처리장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에 참석, 가평군 적십자회원들과 대화를 갖고 나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이에 앞서 청평5일 장터를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갖고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계획을 설명.
특히 김 후보는 불합리한 규제완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가평 구 역사를 활용한 도심재생 활성화사업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