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섭 동두천 도의원 후보 “국제교육 특구 유치” 약속

○…동두천에서 최고의 관심선거구로 거론되는 도의원 2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심화섭 후보는 21일 교육전문가에 걸맞는 ‘국제교육 특구 유치’를 선거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

심 후보는 이날 중앙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교통도 좋아지고 집값ㆍ땅값도 싼데 젊은 인구가 오기를 망설이고 하물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떠나는 것은 바로 자녀교육의 열악한 환경때문”이라고 강조.

이어 “당선되면 동두천의 미래와 운명이 걸린 제대로된 교육의 씨앗을 반드시 심겠다”며 “국제교육특구 유치를 위한 제반 작업에 곧바로 나서겠다”고 약속.

또 심 후보는 “미군헬기장 부지를 활용한 국제문화테마파크조성과 글로벌언어교육센터 건립,불현동 종이골체험마을 완성,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시장상권 활성화 등 전국에서 가장 국제적인 문화교육도시이자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는 희망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다짐.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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