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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무한책임 선대위’ 출범 시민에 공개

승인 2014-05-21 21:57
유창재 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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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무한책임 선대위’를 표방하며 공식 출범.

무한책임 선대위 출범과 함께 개최된 21일 첫 선대위 회의는 시민과 언론에 공개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 방향과 향후 시정기조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

상임선대위원장은 최재성 국회의원(남양주갑)과 박기춘 국회의원(남양주을)이 맡았으며 김 후보와 함께 경선을 벌였던 이덕행ㆍ이광호 전 예비후보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

특히 이광길 전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주양 남양주시의회 4대(후반기) 의장과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5대(전반기) 의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동참.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선대위 구성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경선의 갈등이 완전히 종식됐음을 선언하는 것은 물론 여야를 뛰어 넘어 남양주발전의 비전에 함께 뜻을 모은 분들이 대거 동참한 것”이라고 강조.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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