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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를 국내 대표적 문화관광지로” 김준연 용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승인 2014-05-21 21:57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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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시 제6선거구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준연 후보는 21일 거창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소통의 장’ 행사를 마련,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필승을 다짐.

김 후보는 “경기도와 용인시, 민속촌, 에버랜드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 용인시를 국내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다”라면서 “나아가 시민이 참여하는 실행계획을 수립해 더불어 함께하는 시민사회로 만들고자 도의원에 출마했다”고 강조.

그는 또 “참 좋은 복지, 참 좋은 경제로 도약하는 경기도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고 새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

김 후보는 △기흥역세권 용인 최대 랜드마크 조성 △앉아가는 빠른 출퇴근 실현 △상갈ㆍ구갈동 역사문화관광벨트 추진 △경기도ㆍ용인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지방분권화 추진 등 4대 의정목표를 비롯해 20여개의 야심찬 공약을 발표.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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