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5 프로젝트 세부공약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의정부경제 8·3·5가 답이다’, ‘잘살아 보세,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한 ‘8·3·5 프로젝트’의 세부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안 후보는 2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800만명 방문객, 3만개 일자리, 5조원 생산유발 효과로 요약되는 8ㆍ3ㆍ5 프로젝트를 반드시 실현해 43만 모두가 잘사는 의정부를 꼭 완성하겠다”고 다짐
그는 특히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뽀로로 테마랜드, CRC 안보 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하철 6호선 연장 등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
또 여성긴급 보호센터 설치 등 복지와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추진, 생활체육시설 확충, 재난관리종합시스템 구축 등 행정·문화·예술·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약도 발표.
특히 민선 3ㆍ4기 의정부시장을 역임한 김문원 전 시장이 “의정부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장으로 정치적 식견과 견해, 경륜 있는 안병용 후보가 적합하다” 며 전격 지지를 선언해 눈길.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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