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정세균 선대위원장과 김포 5일장서 표심잡기 나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김포시장 후보는 지원유세를 나온 정세균 당 선대위원장과 함께 북변동 김포 5일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서.

정세균 선대위원장은 “김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일 잘해온 시장, 안심하고 또 맡길 수 있는 시장, 유영록 현 시장을 밀어달라”고 호소.

이어 유 후보는 “김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며 “시정은 연속성이 중요한데 유영록이 시작한 일, 유영록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당부.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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