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학규 용인시장 후보는 27일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소득 노년층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취업 지원 등 복지분야 공약 실천을 약속.
김 후보는 이날 “재선이 되면 경로당 운영비 지원 강화와 기초노령 연금지원, 저소득 노인 척추관절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이 편안하고 존경받는 용인’을 조성하겠다”라며 “또 노인 일자리 취업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용인을 만들겠다”고 강조.
그는 “지난 4년간 시정 5대 목표 중 첫 번째가 ‘사람 중심의 교육 복지’였다”며 “올해 기흥노인복지관이 준공되면 3개 구청별로 노인복지관이 모두 완성된다”고 덧붙여.
이어 김 후보는 경기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용인시장 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주민자치정책의 기본방향과 주민자치위원의 실질적 활동지원,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교육을 위한 실천방향 등을 제시.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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