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中 ‘안전한 밥상 이야기’ 정책협약식 참석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는 27일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갖고 경기도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시흥시 장곡중학교에서 ‘안전한 밥상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친환경무상급식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무상급식 정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이 지난 2010년 경기도 전역에서 지방 자치의 책임을 맡고 모두 똑같이 잘한 일이 무상급식”이라면서 “새로운 도정 책임을 맡게 되는 도지사나 도의원들은 누구나 친환경 무상급식이 더 확실히 뿌리 내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시흥시 대야동 신천연합병원에서 보건의료노조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정진욱기자 panic8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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