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오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
이날 김 후보는 “곽상욱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산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쳐왔으며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또 곽 후보는 “상인과 시의 노력으로 오색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수준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며 “오뫼장터지구가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지정된 만큼 이 사업을 통해 오색시장 북부지역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
한편 곽 후보는 이날 ‘달고나 프로젝트’(달려가는 복지, 고민 없는 일자리, 나래 펼치는 교육ㆍ보육)로 명명된 50개 공약을 발표.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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