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어 과천지역 화훼농민들은 이제 꽃 생산 보다는 유통으로 전환할 시기가 왔다며 화훼종합센터의 문제점을 해결해 조속한 시일내에 건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그는 또 여름철 집중호우 시 관악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양재천 우수관으로 쏟아져 하천이 범람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며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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