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연합회 김포연합회(회장 황창연)가 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김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유 후보는 “지난 27일 건설기계 김포연합회 임원들이 희망캠프를 방문, 건설 관련 근로자들의 고충 해결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혀.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관내 건설관련 근로자들이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재선시장이 되면 임금체불, 고용안정 지원 등 생계보호와 작업 환경개선 및 근로자 보호, 지급보증제도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
유 후보 측은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김포시연합회의 회원수는 300여명으로, 선거가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건설 근로자들의 지지가 선거판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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