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새정치연합 오산시장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사립유치원연합회,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대표와 정책협약을 맺고 영유아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곽 후보는 이 자리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아이러브맘카페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365일 24시간 운영 등 주요 보욕공약 내용을 설명했다.
곽 후보는 "민선5기 재임 중 전국 최초로 출산보육시범도시를 이끌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이어 “출산 보육 시범도시에 걸맞은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