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반성과 혁신의 1인 피켓’ 유세를 벌여 눈길.
1일 새누리당 황우여 전 대표최고위원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윤상현 사무총장은 재래시장,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지하상가에서 각각 ‘도와주세요. 국민 여러분’이라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유세를 진행.
이 유세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국민이 흘린 눈물, 그리고 이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개조 선언에 대해 공당으로서 반성과 혁신의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과 시민께 약속드리는 의미로 추진.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흔들리면 총체적 난국이 불가피하고, 결과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서민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인천지역 모든 후보자는 대통령의 국가 개조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방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의지를 시민께 굳게 다짐한다고 강조.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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