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는 2일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와 병점역세권 개발, 병점역 지하화, 주변 상권 활성화에 관한 정책협약을 체결.
김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채인석 후보가 지난해 12월 공군, 경기도, 수원시와 비상활주로 이전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이제 병점역 일대는 고도제한 완화로 화성의 중심이라는 옛 명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경기지사로 당선된다면 경기도와 화성시 간에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채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
이에 채 후보는 “병점역을 지하화해 소음으로 인한 인근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병점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경기도와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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