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상공인 경영학교 교육 실시

오산시는 오는 11~12일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 주관으로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경영학교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포운영 문제해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 자격을 주게 된다.

교육은 오는 10일까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소점포 차별화 전략, 소상공인의 현황과 생존전략, 보증상품 활용전략, 고객만족 경영,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실습 등이 각 2시간씩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지역경제과(031-8036-7572)나 소상공인진흥원 화성센터(031-8015-5301)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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