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성규 광주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당 지도부가 총 출동.
3일 손학규ㆍ정동영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김상곤 전 교육감의 지원에 이어 안철수 대표, 박영선 원내대표까지 나서 이 후보를 집중 지원.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경안동 중앙빌딩 앞에서, 안 대표는 오후 3시30분 경안시장입구에서 잇따라 지원 유세에 총력. 안 대표도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기호 2번을 찍어줘야 광주가 바뀔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
이 후보는 “광주시민과 함께 12년 새누리당 독점 무능한 지방정부를 반드시 교체하겠다”고 의지를 피력.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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