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부지에 60만평 스마트 뉴딜 클러스터 조성

심중식 광명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정책·업무 협약

○…새누리당 심중식 광명시장 후보는 3일 오전 광명6동 새마을시장에서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마지막 합동유세를 갖고 광명시 현안에 대한 정책 및 업무협약을 체결.

이들은 정책협약을 통해 △보금자리부지에 60만평 규모의 스마트 뉴딜 클러스터 조성 △광명KTX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노력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시흥광명선 추진 등을 약속.

또 이들은 가리대ㆍ설월리ㆍ40동 마을의 조속한 개발과 구로돔 야구경기장 건립에 따른 교통 대책 마련 등에 함께 힘쓰기로 합의.

심 후보는 “남 후보와 경기도 차원에서 광명시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한 만큼 선거에서 승리하면 행복도시 광명,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위대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는데 훨씬 수월해지리라 판단된다”고 강조.

한편 협약식 후에는 새누리당 정병국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원장이 소하동 일대에서 지원유세를 펼쳐 눈길.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