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출구조사'
6.4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실시한 6·4지방선거 출구조사 및 당선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장은 새누리당 유정복(49.4%),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49.1%)로 초접전 결과가 나왔다.
이번 방송3사 출구조사의 조사 대상 표본은 16만여 명으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8만6천여 명에 비교해 두배 규모다.
한편 지방선거 당선자 윤곽은 빠르면 오후 11시께부터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접전 양상으로 흐를 경우 유력 당선자 향배가 다음날 새벽에나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