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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ㆍ지도자協 홀몸어르신들에 ‘사랑의 삼계탕’ 대접

승인 2014-06-30 15:22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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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동장 문정수)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낙천)와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유관혁 위원의 후원으로 아이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서 전날부터 각종 재료를 다듬어 끓여낸 삼계탕과 정성스러운 상차림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한편, 교문1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옷 모으기, 알뜰바자회 등의 수익사업을 통해 기금을 조성 관내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독거노인을 위한 빨래방운영, 사랑의 김장 담궈 주기 등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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