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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지역 안전망 조성 위한 합동회의 개최

승인 2014-07-14 18:05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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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 안전망 조성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리소방서에서 열린 이번 합동회의에는 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등 당면 업무에 대해 심도높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매뉴얼을 통한 안전교육과 훈련이 강조됐다. 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정보 교환 등의 협업에 약속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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