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생활체육동호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을 갖고 종목별로 열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축구와 게이트볼, 농구 등 종목별로 날짜를 달리해 분산 개최됐던 의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올해부터 합동개막식을 개최,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신동화 시의회 의장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한자리 모일 수 있다는 것이 구리시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을 확대에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생활체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유창재ㆍ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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