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워터 슈즈는 독특한 색상 배색과 패턴을 적용했고,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 기술력을 적용해 360도 모든 각도에서 유입되는 시원한 공기가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메쉬 소재의 어퍼와 배수기능이 적용된 아웃솔이 통기성 및 물빠짐 기능을 강화하고, 트랙션 아웃솔과 쿠셔닝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시 불편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기존 워터 슈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클라이마쿨 보트 SL’은 신발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로 제작돼 좀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여름 의류와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성용 워터 슈즈인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은 화려한 색상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여름 휴가 시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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