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역안전망 조성을 위해 교문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80시간의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거쳐 엄정한 평가를 통해 ‘G-119천사’로 양성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보조강사로 참여하며 구급대원을 도와 심폐소생술 시범 및 조교역할을 맡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장 운영 및 방문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지역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