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상임이사는 지난 2012년 7월 상임이사에 선출된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 등을 무리 없이 해결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줬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성원 간의 화합을 주도해왔다.
조 이사는 “생산성 향상과 자산건전성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적 환원사업과 축산농가에 대한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조합의 비전인 ‘Eco-Green 2020 Only One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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