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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에코리움, 노끈 활용 곤충만들기 특강

승인 2014-07-30 18:58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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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환경생태학습체험관인 에코리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만들기 특강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노끈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로 방송에도 출연했던 문태규 곤충 아저씨와 함께 버려지는 노끈을 활용해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잠자리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은 오는 8월15일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화·수·금 3일간 1일 2회씩 에코리움 3층 만들기 체험장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강 시간은 오전반 10시~11시, 오후반 1시~2시이며 에코리움 방문접수와 전화접수를 통해 회당 10명 이내로 선착순 신청받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에코리움(031-8036-6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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