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고등어 ‘뚝’

일부 채소값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6일 시금치는 1단에 2천400원으로 지난주보다 45.5% 가격이 올랐고, 감자, 대파도 각각 88.9%, 7.4%, 가격이 상승했다.

축산물은 소고기가 전주보다 3.2% 소폭 가격이 상승했다.

수산물은 고등어가 전주에 비해 무려 37.6% 가격이 급락했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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