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독거어르신 생신 선물 전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는 최근 교문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위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석유공사의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지난 2001년부터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매월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최재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과 연계해 지역에 계신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