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채납은 지난 2012년 오색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오산새마을금고 측에서 상인 및 고객 편의성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오산새마을금고에서 신축한 휴게실과 모유수유방은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내 공간을 활용 지상 1층, 31.5㎡의 규모의 경량 철골구조로 만들어졌다.
공재목 오산새마을금고 이시장은 “시장 내 휴게실과 수유방이 설치되고 이용객이 늘어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