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회장 문영재)는 지난 25일 용인 한화컨트리클럽에서 여성출소자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제5회 옐로우리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지역 내 로터리클럽과 라이언스 클럽 등 42개 팀 160여명이 참가해 1부 기금마련 자선 골프대회, 2부 시상과 여성출소자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특히 이날 자선 골프대회에는 신경식 수원지검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법사랑 위원협의회 간부 등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문영재 법사랑 위원 오산지구협의회장은 “오산지구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출소 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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